지금이라도 금 투자?…골드뱅킹 1조원 코앞
2025-03-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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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금 투자 열기가 뜨겁다.
특히 트럼프발 관세전쟁 격화로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지면서 골드뱅킹 잔액이 사상 첫 1조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.
골드뱅킹 잔액 급증…1년 새 70% 증가
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·신한·우리은행의 골드뱅킹 잔액이 지난 14일 기준 9534억 원으로 집계됐다.
1년 전(5660억 원)과 비교하면 70% 가까이 급증했다.
특히 지난해 말 7822억 원에서 올해 1월 8353억 원, 2월 9165억 원으로 가파르게 늘어나며 조만간 1조 원 돌파가 확실시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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